Auto Draft
오티티의 강점으로 구독자 증가에 기여했던 ‘몰아보기’의 ‘약발’이 오티티 간 경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자 구독자 붙잡기 전략으로 파트별 또는 회차별 ‘쪼개보기’ 공개가 늘고 있는 것이다. 특히 파트는 나눠도 파트별 회차 공개는 한꺼번에 하는 넷플릭스와 달리 디즈니플러스는 등 주요 작품들을 일주일에 한편씩 공개하는 방식을 선호해왔다.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보다는 본사의 의견이 관철된 공개 방식이라고 전해진다. 서두처럼 다시 한 번 … Read more